운영 노트

bal.pe.kr 사이트들을 굴리며 그때그때 적어둔 짧은 노트들. 빌드 변경, 설정 수정, 우연한 트래픽 스파이크, GA4 의 이상한 점들. 블로그 글 한 편으로 만들기엔 너무 작은, 그러나 1년 뒤에 들춰보면 의미가 보이는 변화들.

  1. build

    bal-hub 홈에 검색창과 카드 우선순위 데이터를 적용했다. 검색은 클라이언트 사이드 AND 매칭으로 충분. 카드 우선순위는 별도 JSON 파일로 분리해 매주 일요일에 GA4 + Search Console 보고 갱신할 예정. 자동화는 일부러 하지 않는다 — 사람의 판단이 한 단 끼는 게 안정적.

  2. AdSense

    AdSense 심사 대응 작업. 24편 블로그·가이드 패턴이 너무 균일해서, 톤·구조가 다른 블로그 5편을 추가했다. 1인칭 회고·Q&A·데이터 분석·셀프 인터뷰·빌드 노트 5가지. 추가로 이 /log 페이지를 신설해 운영 노트를 짧게 쌓는다. 사람이 매일 운영하는 사이트라는 시그널을 의도적으로 강화.

  3. GA4

    GA4 봇 트래픽이 30~40% 섞여 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아챘다. 봇 필터 끄고 보면 깔끔한 그래프가 보였는데, 켠 채로 한참 의사결정 했었다. 광고 ROI 계산이 한 사이트에서 30% 부풀려져 있던 건 좀 아찔했다. 앞으로 모든 분석은 --no-bots 모드 기본.

  4. viral

    firekr(한국 FIRE 시뮬레이터)도 53 UV 스파이크. yebang 다음날이라 같은 사용자 일부가 이어 들어왔을 가능성. Threads 에서의 추천 한 줄 효과가 1일이 아니라 2~3일 누적된다는 가설을 확인할 좋은 기회. GA4 첫 방문 vs 재방문 비율 추적 시작.

  5. viral

    yebang(예방접종 안내)이 24시간 동안 138 UV. 평소에 두세 명 들어오던 사이트라 처음엔 봇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전날 Threads 에 짧게 올린 소개 글이 작게 퍼진 모양. 광고 한 줄 없이 글 한 줄이었다. 한국 사용자에게는 검색만큼이나 짧은 추천이 강하다는 걸 다시 확인.

  6. campaign

    7인 work-pool 팀으로 119개 사이트 종합 개선 캠페인 마무리. architect + 5 worker + reviewer 구조. 2주만에 fleet 전반의 i18n 누락·SEO 메타·llms.txt 표준화까지 끝냈다. 혼자였으면 분기 단위로 끌었을 일.

  7. Threads

    "쓸데없는 개발하기 100" Threads 시리즈 시작. 1편은 ytchapter(유튜브 챕터 자동 생성). 하루 1편씩 사이트 하나를 짧게 소개할 계획. 100일짜리 글 시리즈가 될 듯. 마케팅이라기보다 운영자 회고용 기록에 가깝다.

새 노트는 비정기로 올라옵니다. 보통 배포 직후, 예상치 못한 트래픽 스파이크, 또는 잊으면 안 될 작은 버그를 처리한 뒤에. 비슷한 운영을 하는 분이라면 문의 페이지에서 한 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