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동파 방지 FAQ
자주 묻는 7개 질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기준 · 일반 참고 정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7)
수도 동파는 몇 도부터 위험한가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기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 이하로 떨어지면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이 시작됩니다. 영하 5~10℃는 주의, 영하 10~15℃는 경계, 영하 15℃ 미만은 심각 단계입니다. 다만 단독주택·전원주택이나 외부에 노출된 계량기는 같은 기온이라도 더 빨리 얼 수 있어, 본 계산기는 주거형태와 계량기 위치를 함께 반영해 단계를 보정합니다.
물을 얼마나 틀어둬야 동파를 막을 수 있나요?
한 방울씩 똑똑 떨어뜨리는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물이 끊기지 않고 흘러야 잘 얼지 않습니다. 서울시 기준 주의 단계는 분당 약 240mL(45초에 종이컵 한 컵), 경계는 분당 약 330mL(33초에 한 컵), 심각은 분당 400mL 이상을 가늘지만 끊김 없이 흘려야 합니다. 연필심~젓가락 굵기 물줄기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수도계량기는 어떻게 보온하나요?
계량기함 안의 빈 공간을 헌 옷·수건·전용 보온재로 빈틈없이 채우고 비닐로 덮어 찬 공기와 습기를 막습니다. 신문지만 넣으면 습기를 머금어 오히려 얼 수 있으니 마른 보온재가 좋습니다. 마당·외벽의 노출 배관과 수도꼭지에는 보온테이프나 발포 보온재, 더 추운 곳은 열선(히팅케이블)을 감습니다.
물을 계속 틀어두면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나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분당 400mL를 12시간 흘려도 약 288L(0.29m³)로, 가정용 수도요금 약 1,000원/m³(상수도+하수도+물이용부담금 근사) 기준 약 300원 수준입니다. 계량기·배관이 터지면 수리비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누수 2차 피해까지 생길 수 있으니 물값이 훨씬 쌉니다.
아파트도 수도가 얼 수 있나요?
아파트는 단독주택보다 위험이 낮지만, 외벽에 붙은 세대·필로티·복도식 구조나 외부에 노출된 계량기는 얼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전원주택, 외부 노출 계량기일수록 위험이 커집니다. 본 계산기는 주거형태(아파트·빌라·단독·전원주택)와 계량기 위치(실내·반외부·외부노출)를 함께 반영해 위험 단계를 조정합니다.
한파가 며칠 이어지면 더 위험한가요?
네. 한파가 2일 이상 지속되면 낮에도 기온이 충분히 오르지 않아 관 내부 냉기가 누적되고 동결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본 계산기는 "2일 이상" 조건을 선택하면 위험 단계를 한 단계 더 높여 더 많은 유량을 권장합니다. 가장 추운 새벽 4~7시에 특히 주의하세요.
수도가 이미 얼었으면 어떻게 녹이나요?
헤어드라이어 온풍이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계량기·노출 배관을 바깥쪽부터 천천히 녹입니다. 끓는 물을 바로 붓거나 토치로 직접 가열하면 급격한 온도차로 계량기 유리나 관이 깨질 수 있으니 절대 하지 마세요. 계량기가 깨졌다면 밸브를 잠그고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