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환방식 비교 FAQ
원리금균등·원금균등에 대해 자주 묻는 7개 질문 · 일반 참고 정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7)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무엇이 다른가요?
원리금균등은 대출 기간 내내 매월 내는 총액(원금+이자)이 같은 방식으로,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매달 지출이 일정해 예산 관리가 쉽습니다. 원금균등은 매월 갚는 원금을 일정하게 고정하고 남은 잔액 이자를 더해 내므로, 첫 달 납입액이 가장 크고 갈수록 줄어듭니다. 총 갚는 원금은 같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총이자는 원금균등이 더 적습니다.
총이자를 아끼려면 어떤 방식이 유리한가요?
대출원금·금리·기간이 같다면 원금균등의 총이자가 더 적습니다. 이자는 남은 잔액에만 붙는데, 원금균등은 초기에 원금을 더 빨리 갚아 잔액이 빠르게 줄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연 4.5%로 20년 빌리면 원금균등이 원리금균등보다 총이자를 약 664만원 아낍니다. 다만 첫 달 납입액은 원금균등이 더 크므로, 초기 부담을 감당할 여력이 있어야 합니다.
원리금균등 월 납입액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월 납입액 M = P × r × (1+r)^n ÷ ((1+r)^n − 1)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여기서 P는 대출원금, r은 월이율(연이율 ÷ 12 ÷ 100), n은 총 상환 개월 수입니다. 예를 들어 1억원(P), 연 4.5%(월이율 r=0.00375), 240개월(n)이면 월 납입액은 약 632,649원입니다. 이 금액이 매달 동일하게 유지되며, 그 안에서 이자와 원금의 비율만 매월 바뀝니다. 첫 달에는 이자(잔액×월이율)가 크고 원금 상환분이 작지만, 잔액이 줄수록 이자가 줄고 원금 상환분이 커집니다. 본 도구는 이 공식을 그대로 사용하되 회차별 이자를 원 단위로 반올림하고 마지막 회차에서 잔액을 정산하므로, 실제 상환처럼 총 원금이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원금균등은 첫 달과 마지막 달 납입액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원금균등은 매월 갚는 원금(P÷n)은 고정이지만 이자는 남은 잔액에 붙습니다. 첫 달은 잔액이 원금 전체라 이자가 가장 크고, 마지막 달은 잔액이 거의 없어 이자가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첫 달 납입액이 가장 크고 매월 조금씩 줄어 마지막 달이 가장 적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가벼워지는 구조를 원한다면 원금균등이 맞습니다.
거치기간을 넣으면 총이자가 늘어나나요?
네. 거치기간은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기간이라, 그동안 원금이 줄지 않아 이자가 계속 많이 붙습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연 4.5%로 빌리며 1년 거치를 두면, 첫 1년(12개월)은 매달 이자 약 37만5천원만 내고 원금은 1억원 그대로 남으며, 거치가 끝난 뒤부터 원금 상환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거치 12개월치 이자(약 450만원)가 고스란히 추가되므로 전체 총이자는 거치가 없을 때보다 늘어납니다. 거치는 주택 입주 전이나 소득이 아직 적은 초기에 매달 부담을 낮추는 용도로 쓰지만, 전체 비용은 커진다는 점을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본 도구는 거치기간(개월)을 입력하면 거치 회차는 이자만, 이후 회차는 원금 상환이 반영된 스케줄로 계산합니다.
중도상환을 계획 중인데 어떤 방식이 유리한가요?
중간에 목돈으로 일부/전액을 갚을 계획이라면, 초기에 원금을 더 많이 줄여두는 원금균등이 중도상환 시점의 잔액이 작아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보통 3년) 이내 상환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을 수 있으므로, 실제 이득은 수수료를 포함해 따져야 합니다. 본 도구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반영하지 않고 정상 만기 상환을 가정합니다.
이 계산기 결과와 실제 은행 상환액이 다른 이유는?
본 도구는 표준 상환 공식으로 계산하고 회차별 이자를 원 단위로 반올림하므로, 은행 상환액과 원 단위~수천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이자 계산 방식(월할·일할), 마지막 회차 정산, 반올림 규칙이 다르고, 변동·혼합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납입액이 바뀝니다. 또 인지세·보증료·중도상환수수료 등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결과는 두 방식을 비교·이해하기 위한 참고치이며, 최종 상환 계획은 대출 실행 은행의 스케줄로 확인하세요.